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태국 방콕│방콕필수여행코스 태국왕궁(방콕왕궁, 그랜드팰리스) 제대로 즐기기

by bookish-h 2025. 3. 26.

안녕하세요, Bookish향입니다. (❁´◡`❁)

 

오늘은 태국 방콕에 가면 절대 빼놓으면 안되는 태국 왕궁에 대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구시가지 2번째 이야기이죠. 태국의 랜드마크 태국 왕궁이야기를 들어보실까요?!

 

 

1. 태국 왕궁 소개

 

* 주소 : Phra Borom Maha Ratchawang, Phra Nakhon, Bangkok 10200 태국

* 운영시간 : 매일, 08:30~15:30

* 평균 체류시간 : 1~2시간

* 가는 방법 : 수상보트 타띠안역 or MRT 블루라인 사남차이역 하차 해 도보5~10분 내외로 이동

* 입장료 : 500바트(현금만 가능)(키 120cm 미만 어린이는 무료)

* 특징 : 왕궁 내 왓프라깨우(에메랄드불상)이 있음

* 주의사항 : 신발을 벗어야 하는 곳들이 군데군데 있으며 민소매, 핫팬츠, 찢어진 청바지, 배꼽티 등 살색노출은 불가

 

 

ㅇㅣ

1명에 500바트

다른 곳들에 비해서 가격대가 엄청 비싸죠.

 

경복궁이 3,000원인데, 태국 왕궁이 500바트(약 20,000원) 이라니!!!

너무 비싼거 아냐?? 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다른 나라의 문화를 보고 느낄 수 있다는 점, 온 김에 가야한 다는 점에서 일단 들어갔어요.

 

(참고로 다녀온 입장에서 안가도 된다고 생각되며, 이후 태국 여행에서는 pass 합니다.)

 

이곳은 태양을 피할 곳이 없기 때문에 오전에 가야한다는 글을 많이 보셨을 텐데요.

그걸 알고 있는지, 왕궁에서는 이렇게 예쁜 보라색 우산을 대여해줍니다.

 

* 대여시 필요한 것 없으며, 나갈 때 반납만 하면됨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우산을 쓰고 다니더라구요. 엄청 예뻤어요 ♡

 

 

 

이쁘죠?? 사람 진짜 많습니다.

개인 관광객도, 단체 관광객도 엄청 많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들어가보니........흠....

 

들어갔을 때 느낀점은 왓포를 갔다면 굳이 갈 필요가 없다. 라는 점입니다.

 

전체적으로 비슷하고, 왓포가 볼꺼리가 더 많았어요.

그래서 여행 마치고나서 어땠나 돌아보니, 왕궁에 갔을 때가 제일 아쉬웠어요 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쁘고 이색적인 왕궁을 열심히 즐기고 왔어요. 

여러분들도 한번도 안가보셨다면, 여유가 있다면, 한번 쯤을 가보시면 좋을 것 같고

왓포, 왓아룬, 태국 왕궁을 돌아볼 계획이라면 왓포만 가보셔도 충분하실 껍니다.

 

 

 

그리고 나오는 길에 이렇게 행사하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2.  마지막으로

 

 

* 왓포, 왓아룬, 왕궁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왓포만 가도 충분함

* 오전에 여행가길 추천함(햇볕이 너무 쎔)

* 이색 체험이 가능해서 즐거움